프로농구, 21일부터 수도권 구단 제한적 관중 입장 진행
김평호 2021. 10. 1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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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은 10월 15일 발표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따라, 10월 21일, 안양 실내체육관서 열리는 안양 KGC와 서울 SK 경기부터 수도권 구단 관중 입장 범위를 20%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KBL 및 10개 구단은 관중 입장이 확대 시행돼도 좌석간 거리두기, 경기 관람 중 마스크 착용, 관람석 취식 금지 등은 안전한 리그 운영을 위해 종전과 동일하게 적용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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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접종 완료자에 한해 입장 가능
KBL은 10월 15일 발표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따라, 10월 21일, 안양 실내체육관서 열리는 안양 KGC와 서울 SK 경기부터 수도권 구단 관중 입장 범위를 20%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수도권 구단 관중 입장은 2차 접종 완료자에 한해 입장 가능하며, 입장권 예매는 KBL 통합홈페이지에서 전 구단 동일하게 진행된다.
KBL 및 10개 구단은 관중 입장이 확대 시행돼도 좌석간 거리두기, 경기 관람 중 마스크 착용, 관람석 취식 금지 등은 안전한 리그 운영을 위해 종전과 동일하게 적용해 운영된다.
아울러 비수도권 구단의 경우 연고지역 지방자치단체 협의를 통해 구단 별 추가 수용률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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