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父 드러머였다, 3살 딸 벌써부터 춤추고 난리"(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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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가 남다른 유전자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은 강원도 횡성 편으로 그룹 쥬얼리 리더에서 한 아이의 엄마가 된 배우 박정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허영만이 "딸이 가수를 한다고 하면 어떡하냐"고 하자, 박정아는 "지금도 춤추고 난리다. (3살) 그 조그만 게 가수들의 춤을 따라 춘다"고 고개를 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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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박정아가 남다른 유전자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은 강원도 횡성 편으로 그룹 쥬얼리 리더에서 한 아이의 엄마가 된 배우 박정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정아는 "제가 할머니 손에 컸다. 아버지 어머니가 다 일을 하셨다. 아버지는 드러머셨다. (클럽) 하우스라는 곳에서 공연을 하셨다더라. 저도 그 영향을 크게 받았다"고 말했다.
허영만이 "딸이 가수를 한다고 하면 어떡하냐"고 하자, 박정아는 "지금도 춤추고 난리다. (3살) 그 조그만 게 가수들의 춤을 따라 춘다"고 고개를 저었다. 허영만은 "그런 걸 한마디로 끼라고 한다"고 웃음을 지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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