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박은혜, 쌍둥이 아들 뒷모습에 "몇번 말해야 말을 들을까"

김예은 2021. 10. 1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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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혜가 쌍둥이 아들 육아 근황을 전했다.

박은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따라 둘이 손잡고 학교 가는.. 매일 이러면 좋겠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쌍둥이 아들이 손을 잡고 다정하게 학교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박은혜는 이혼 후 홀로 쌍둥이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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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박은혜가 쌍둥이 아들 육아 근황을 전했다. 

박은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따라 둘이 손잡고 학교 가는.. 매일 이러면 좋겠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쌍둥이 아들이 손을 잡고 다정하게 학교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이 좋은 형제의 일상이 흐뭇함을 안긴다. 

그러나 박은혜는 "근데 재완이는 운동화 저렇게 대충 신으면 안 불편할까.. 몇번을 말해야 말을 들을까"라는 말을 덧붙이며 육아 고민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박은혜는 이혼 후 홀로 쌍둥이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사진 = 박은혜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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