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 도내 중장년 대상 '찾아가는 마음돌봄 특강'

임예나2 2021. 10. 1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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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센터장 김미나)가 10월 중순부터 11월까지 도내 200여 명의 중장년(50∼64세)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마음돌봄 특강'을 진행한다.

김미나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장은200여 명의 "보통 중장년 지원 프로그램이 취미, 일자리 등 교육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며 "중장년들이 겪는 조기퇴직, 역할변화, 이중 부양 스트레스 등에 대한 심리적·정서적 지원의 필요성을 느끼고 이번 특강을 준비했다. 건강한 자기돌봄의 계기로 삼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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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센터장 김미나)가 10월 중순부터 11월까지 도내 200여 명의 중장년(50∼64세)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마음돌봄 특강'을 진행한다.

김미나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장은200여 명의 "보통 중장년 지원 프로그램이 취미, 일자리 등 교육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며 "중장년들이 겪는 조기퇴직, 역할변화, 이중 부양 스트레스 등에 대한 심리적·정서적 지원의 필요성을 느끼고 이번 특강을 준비했다. 건강한 자기돌봄의 계기로 삼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는 지난 9월 도내 중장년 사업을 하는 시·군의 기관으로부터 마음돌봄 특강의 참가 접수를 받았다.

센터는 10월 중순부터 선정된 15곳의 기관을 방문해 200여 명의 중장년 대상으로 마음돌봄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 내용은 ▲아로마테라피를 활용한 마음돌봄 ▲자신과의 대화를 통한 내 마음 감성코칭 ▲자애명상을 통한 마음의 원리 이해 등 3가지의 마음돌봄 주제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한편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는 올해 1월부터 중장년 전화심리상담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높은 비용과 지역적 여건 등으로 접근이 어려운 중장년 1인 가구와 취약가구의 심리·정서적인 전문 상담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화 심리상담, 맞춤형 사례관리, 찾아가는 마음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관련 자세한 문의는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 중장년상담팀 대표번호로 가능하다. 상담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끝)

출처 :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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