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子, 바가지머리 자르니 '오열'.."군대 가는 날"
최희재 2021. 10. 1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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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가 아들과의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접종은 미뤘는데 결국. 가만히 앉아서 우는 게 꼭 군대 가기 전 이등병 같네 #민들레 #군대 가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미라의 아들 서호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서호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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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양미라가 아들과의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접종은 미뤘는데 결국. 가만히 앉아서 우는 게 꼭 군대 가기 전 이등병 같네 #민들레 #군대 가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미라의 아들 서호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미용실에 앉아 머리를 다듬는 중인 서호 군은 오열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모았다.
이어진 사진에서 서호 군은 금세 밝아진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서호 군을 두고 있다.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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