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여행달력 초등학생 그림 공모전 수상작 발표
입력 2021. 10. 15. 17:02
양산시는 양산관광홍보에 활용하고자 시행한 ‘양산여행달력 초등학생 그림공모전’ 수상작을 최종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그림그리기 분야로 양산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양산의 여행지, 숨은여행지, 축제·행사를 주제로 진행됐다.
공모결과 총 212점이 접수됐으며, 10월 6일(수) 미술관련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5명의 심사위원이 주제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활용성을 평가하여 최종 20점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대상 1점(심근희, 석산초2, 내원사계곡의 무당개구리)을 포함한 총20점이며 시상은 10월 25일(월)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상부터 장려까지 총7명에 대해 양산시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시상작품 20점은 학생과 시민들이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양산시립도서관과 웅상도서관에서 11월 2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전시한다. 또 시상작품은 2022년 양산여행달력으로 제작되어 관광협회, 관광안내소등에 배부하여 타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양산의 관광지를 홍보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내주신 학생여러분과 학부모님께 감사드린다”며 “어린이의 감성으로 아름답게 표현한 그림 작품을 통해 양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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