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2021년 방범시설 설치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강한나2 2021. 10. 1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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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참외전로72번길과 율목로 일원 여성안심귀갓길 침입범죄 취약지역 내 주택을 대상으로 '방범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오는 29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방범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침입범죄에 취약한 주택을 대상으로 방범방충망 설치를 지원함으로써 범죄로부터 구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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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참외전로72번길과 율목로 일원 여성안심귀갓길 침입범죄 취약지역 내 주택을 대상으로 '방범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오는 29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방범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침입범죄에 취약한 주택을 대상으로 방범방충망 설치를 지원함으로써 범죄로부터 구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대상은 참외전로72번길과 율목로 일원의 주택이다.

해당 대상지는 다세대빌라 밀집지역으로, CCTV가 없거나 사각지대 및 골목 등 어두운 곳이 많으며 방범 시설이 없거나 일부 방범 창살은 쉽게 절단돼 방범 효과가 작고 재난 및 화재 시 외부 탈출이 어려운 실정이다.

지원사업으로 설치하는 방범방충망은 절단이 어려워 외부 침입을 예방하면서 실내 거주자가 화재 등 발생 시 외부로의 탈출이 쉽도록 제작된 방범 시설로써 침입 방지뿐만 아니라 방충 기능 효과도 있다.

지원신청은 오는 29일까지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구비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지원사업에 신청하면 설치 위치, 가구수, 주택노후도, 취약계층, 감시시설 유무 등 평가지표에 따라 고득점자순으로 우선 선정해 각 세대당 최대 200만 원 범위 내에서 50세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끝)

출처 : 인천중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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