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혜♥' 노지훈, 고급 한정식+한복 플렉스..큰소리친 이유 (살림남2)

최희재 2021. 10. 1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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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노지훈이 플렉스를 선보인다.

이날 노지훈은 장모와 함께 대구 처가에 들르는 김에 인근의 명소를 찾아다니며 힐링 여행을 떠나자고 제안하며 미리 준비한 한복을 건넸다는데.

한편, 숙소에 도착한 노지훈은 장모와 은혜에게 이번 여행과 관련한 뜻밖의 사실을 털어놓았고 이를 들은 두 사람은 한동안 말을 잃었다고 해 대체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인지 본방송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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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살림남’ 노지훈이 플렉스를 선보인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경북 영양군으로 가을 가족 여행을 떠난 노지훈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노지훈은 장모와 함께 대구 처가에 들르는 김에 인근의 명소를 찾아다니며 힐링 여행을 떠나자고 제안하며 미리 준비한 한복을 건넸다는데. 하지만 이은혜 모녀는 그동안 기대에 못 미치는 허당 이벤트에 몇 번이나 당해 왔던 만큼 "이렇게 입고 또 시장에 가는 건 아니겠지"라면서 내심 못미더워했다.

이에 노지훈은 "오늘은 제가 플렉스 합니다!", "하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 다 해 드릴게요!"라 큰소리쳐 두 사람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런 가운데 노지훈은 "상다리 부러질 정도로 맛있는 한정식을 대접하겠다"며 역사와 전통이 있는 종갓집으로 안내했고, 목적지에 도착한 이은혜 모녀가 깜짝 놀란 모습이 포착돼 과연 이곳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숙소에 도착한 노지훈은 장모와 은혜에게 이번 여행과 관련한 뜻밖의 사실을 털어놓았고 이를 들은 두 사람은 한동안 말을 잃었다고 해 대체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인지 본방송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살림남2’SMS 16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사진=KBS 2TV '살림남2'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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