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양은지, 방치해온 얼굴이 이정도 "큰 기미 생겨, 관리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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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지가 피부 관리 근황을 전했다.
양은지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랐쥬? ㅋㅋㅋ 미안해요~ 요즘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어서~ 쌩얼로 관리 받으며 찍은 사진을 똭~~!"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은지는 피부 관리를 받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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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양은지가 피부 관리 근황을 전했다.
양은지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랐쥬? ㅋㅋㅋ 미안해요~ 요즘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어서~ 쌩얼로 관리 받으며 찍은 사진을 똭~~!"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은지는 피부 관리를 받고 있는 모습. 민낯임에도 화려한 이목구비에 투명한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그는 "4년 반 동안 태국에서 살때 아에 단 한 번도 피부과를 간적이 없이 자연인스럽게 살았었는데.. 특히 막내 낳고 기미까지 엄청 큰 게 생겨버렸어요. 엄마들은 아시죠? 애 하나 낳을때마다 훈장처럼 하나씩 생기고 , 찐해지고~~ 임신호르몬과 뜨거운 태양 밑에서 제 얼굴을 방치하며 살던 제가, 하루라도 젊을때 관리 받아야지 하며 열심히 다녀보려고 해요~ 확실히 요즘 뽀얗고 건강해지는 것 같은 피부상태!"라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양은지는 축구선수 출신 코치 이호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양은지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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