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 식약처의 국내 품목 허가 획득

공병선 2021. 10. 1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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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구연산염을 제거하며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중 최초로 고노동 제형으로 개발된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국내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구체적으로 유플라이마는 성인의 류마티스 관절염, 측성 척추관절염, 성인 크론병, 건선과 소아의 크론병, 소아 특발성 관절염, 소아 판산 건선 등에 적용된다.

향후 셀트리온 측은 확보된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각 글로벌 규제기관과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국가별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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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 셀트리온은 구연산염을 제거하며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중 최초로 고노동 제형으로 개발된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국내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구체적으로 유플라이마는 성인의 류마티스 관절염, 측성 척추관절염, 성인 크론병, 건선과 소아의 크론병, 소아 특발성 관절염, 소아 판산 건선 등에 적용된다.

향후 셀트리온 측은 확보된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각 글로벌 규제기관과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국가별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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