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장로교회, 24일 설립 28주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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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규 목사는 "지난 28년 이름도 빛도 없이 교회를 섬긴 믿음의 성도님들의 헌신과 땀, 기도와 눈물의 의미를 되새겨 본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도들은 필리핀에 4곳 교회를 더 설립하는 것과 선교비전센터 설립을 목표로 기도하고 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이사장 이규현목사)로부터 선교 모범교회로 선정돼 지난해 12월 인증서를 받았다.
교회는 필리핀에 집중 선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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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기 목사 초청해 일일 부흥성회도
신천장로교회(강형규 목사·사진)는 24일 오전 11시 경기 시흥시 시흥대로 교회 본당에서 ’설립 28주년 감사 예배 및 임인기(아름다운교회) 목사 초청 부흥성회를 개최한다.
강형규 목사는 “지난 28년 이름도 빛도 없이 교회를 섬긴 믿음의 성도님들의 헌신과 땀, 기도와 눈물의 의미를 되새겨 본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성도님들이 매달 필리핀 아동 100여명과 일대 일로 연결해 후원하고 있다. 벌써 10년째”라고 밝혔다.
성도들은 필리핀에 4곳 교회를 더 설립하는 것과 선교비전센터 설립을 목표로 기도하고 있다.
교회는 1993년 설립했다. 표어는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 중심, 목회자 중심’의 개혁주의 신앙이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이사장 이규현목사)로부터 선교 모범교회로 선정돼 지난해 12월 인증서를 받았다.
인증서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현장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과 헌신, 사랑으로 섬겨주심이 아름답고 선교계의 모범이 되시어 귀 교회를 한국세계선교협의회가 2020년 선교모범교회로 인증 합니다”라고 적혀 있다.
교회는 필리핀에 집중 선교하고 있다. 말린따, 아들라스, 실리로안에 3개의 지교회를 세웠다.
강형규 목사는 백석대 실천신학대학원(Th.M) ,미국 헤필드대(Th.D)에서 수학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백석) 부흥사회 대표회장, 경충노회 노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백석 총회 세계선교위원회 이사장, 위원장, 새싹사랑 나눔 장학회 회장, 예수사역선교회 대표회장, 브링업 인터내셔널 운영이사, 기독문화선교회 신바람 힐링 강사 등을 맡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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