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김용준, 10시간 공복→폭풍 요리..소속사 대표도 '인정' (용가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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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G워너비 김용준이 폭풍 요리로 '역대급' 음식을 만들었다.
김용준은 지난 14일 개인 유튜브 채널 '용가릿'을 통해 공개된 열세 번째 에피소드에서 경기도 연천군의 가족 농막으로 떠나 한 끼 식사를 준비했다.
예상보다 길어진 요리 시간 때문에 공복 약 10시간을 넘긴 상황이라 김용준은 성공적인 요리를 향한 열의를 불태웠다.
다음 에피소드에서는 김용준이 구슬땀을 흘리며 직접 요리한 음식들로 역대급 '먹방'을 펼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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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SG워너비 김용준이 폭풍 요리로 '역대급' 음식을 만들었다.
김용준은 지난 14일 개인 유튜브 채널 '용가릿'을 통해 공개된 열세 번째 에피소드에서 경기도 연천군의 가족 농막으로 떠나 한 끼 식사를 준비했다.
이날 김용준은 능이 오리 백숙에 이어 항아리 돼지 바비큐를 만들었다. 예상보다 길어진 요리 시간 때문에 공복 약 10시간을 넘긴 상황이라 김용준은 성공적인 요리를 향한 열의를 불태웠다.
갑자기 '용준세끼'에서 '한끼줍쇼'로 장르가 바뀌어 웃음을 안긴 가운데, 김용준은 어렵게 캔 더덕 껍질을 벗기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때 김용준은 더덕에 양념을 꼼꼼히 발라 재워두는 야무진 요리 솜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탄력을 받은 김용준은 애호박전까지 뚝딱 만들어냈고, 그새 항아리 돼지 바비큐가 먹음직스럽게 익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용준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바비큐의 자태에 "끝났다. 게임 오버. 보통 아니다"라며 굉장히 만족스러워했다.
바비큐를 맛본 제작진과 소속사 대표 역시 엄지를 치켜세우며 환상적인 맛을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팔팔 끓여낸 능이 오리 백숙 역시 진한 육수와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해 침샘을 자극했다.
다음 에피소드에서는 김용준이 구슬땀을 흘리며 직접 요리한 음식들로 역대급 '먹방'을 펼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김용준은 '용가릿'을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용가릿'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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