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확진 13명 늘어..누적 확진자 4829명

박용주 2021. 10. 1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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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추가로 발생, 도내 누적 확진자는 4829명으로 늘었다.

전북은 지난 14일 확진자 11명이 발생, 15일 오전 확진자 8명이 추가됐다.

15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추가된 확진자는 전주에서 3명, 익산과 완주에서 각 1명 등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북 4823번(전주 1810번)은 충북 청주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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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확진자 11명, 15일 오전 8명 추가 확진
1차 백신 누적 접종률 79.49%, 2차 백신 접종 65.75%

[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추가로 발생, 도내 누적 확진자는 4829명으로 늘었다.

전북은 지난 14일 확진자 11명이 발생, 15일 오전 확진자 8명이 추가됐다. 

15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추가된 확진자는 전주에서 3명, 익산과 완주에서 각 1명 등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이날 오전에도 전주에서 4명, 완주 2명, 군산과 김제에서 각 1명 등 8명이 확진됐다.

이날 확진된 전북 4822번(전주 1809번)은 정확한 감염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전북 4823번(전주 1810번)은 충북 청주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전북 4824번(전주 1811번)은 전주의 한 PC방 감염 관련 이용자로 자가격리 중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4825번(전주 1812번)은 정확한 감염경로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전북 4826번(군산 624번)은 가족인 광주의 확진자와 접촉으로 자자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북 4827번(완주 228번)과 4828번(완주 229번)은 친구 관계로 발열 증상에 검체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전북 4829번(김제 292번)은 정확한 감염경로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전날(14일)까지 전북지역 1차 백신 누적 접종자는 142만 4933명(전체인구 대비 접종률(79.49%), 2차 백신까지 접종을 마친 완료자는 117만 8661명(65.75%)으로 집계됐다.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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