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 임사라, R사 명품 시계보다 스마트 워치.."남편 미안"

최희재 2021. 10. 1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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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라가 바쁜 육아 근황을 전했다.

임사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키우다보니 자꾸 부재중 전화가 늘어나서 스마트 워치 구매. 남편이 생일선물로 사준 시계 몇 번 하지도 못했는데... 미안... 나는 실리적인 선택을 하겠어 #로즈골드 #색감은 비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지누가 선물해준 명품 시계와 임사라가 새로 구입한 스마트 워치가 나란히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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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임사라가 바쁜 육아 근황을 전했다.

임사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키우다보니 자꾸 부재중 전화가 늘어나서 스마트 워치 구매. 남편이 생일선물로 사준 시계 몇 번 하지도 못했는데... 미안... 나는 실리적인 선택을 하겠어 #로즈골드 #색감은 비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지누가 선물해준 명품 시계와 임사라가 새로 구입한 스마트 워치가 나란히 놓여있다. R사 시계는 수천만원대를 호가하는 명품으로 알려져 있다.


육아 중에도 변호사로 '열일'하는 워킹맘 임사라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누 임사라 부부는 지난 3월 깜짝 결혼과 동시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난 8월 25일 득남했다.

사진=임사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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