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부부, '부스터샷' 접종..이번엔 화이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5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을 찾아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 이른바 '부스터샷'을 맞았다.
문 대통령 부부는 지난 3월 23일과 4월 30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공개 접종한 바 있다.
60세 이상 고령층은 접종 후 6개월 경과자부터 순차적으로 부스터샷을 실시하는데 외교 일정을 감안해 앞당겨 접종했다.
청와대는 앞서 "대통령의 부스터샷 접종이 접종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정원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5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을 찾아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 이른바 '부스터샷'을 맞았다.
추가 접종은 화이자 백신으로 진행했다. 문 대통령 부부는 지난 3월 23일과 4월 30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공개 접종한 바 있다. 60세 이상 고령층은 접종 후 6개월 경과자부터 순차적으로 부스터샷을 실시하는데 외교 일정을 감안해 앞당겨 접종했다.
청와대는 앞서 "대통령의 부스터샷 접종이 접종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위드 코로나'로의 방역 체계 전환을 앞두고 적극적인 백신 접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차원이다.
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