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야놀자 인수 소식에 인터파크 급등

지연진 2021. 10. 1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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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가 15일 여가 플랫폼 야놀자에 인수된다는 소식에 급등 중이다.

인터파크는 이날 오전 9시23분 기준 전일대비 9.14%(710원) 상승한 8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야놀자가 인터파크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히면서 인터파크의 주가가 강한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야놀자는 여행·공연·쇼핑·도서 등의 인터파크 사업 부문 지분 70%를 2,940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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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인터파크가 15일 여가 플랫폼 야놀자에 인수된다는 소식에 급등 중이다.

인터파크는 이날 오전 9시23분 기준 전일대비 9.14%(710원) 상승한 8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야놀자가 인터파크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히면서 인터파크의 주가가 강한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야놀자는 여행·공연·쇼핑·도서 등의 인터파크 사업 부문 지분 70%를 2,940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인터파크는 주 사업인 전자상거래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되는 신설법인의 지분 70%를 매각하게 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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