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출신 한초임, 이상민·허재와 한솥밥

스타잇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미스트롯2’ 출신 한초임이 스타잇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스타잇 엔터테인먼트

스타잇 엔터테인먼트는 15일 “가수이자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한초임이 스타잇 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라고 밝혔다.

한초임은 2018년 걸그룹 카밀라로 데뷔, 2019년 해체 후 솔로 가수로 활동해왔다. 이어 한초임은 지난해 방송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압도적인 실력과 퍼포먼스로 ‘초욘세’라는 별명을 얻으며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볼링플러스 ‘미스볼링’등 다양한 예체능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신선한 매력을 선보이며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스타잇엔터테인먼트 김다령 대표는 “남다른 재능으로 춤과 노래, MC까지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한초임이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영역을 넓히며 활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와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초임도 소속사를 통해 “그동안 소속사 없이 혼자 고군분투하며 힘든 점들이 많았는데, 스타잇 엔터테인먼트의 식구가 되어 감회가 새롭고 설렌다. 이제는 내 일에 집중해서 더 크게 성장하고 싶다”라며 열정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초임이 전속계약을 맺은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는 방송인 이상민, 허재, 세븐, 지숙, 나르샤, 배우 안내상 등이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