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만에 '7만전자' 탈환..상승폭 확대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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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사흘만에 7만원선을 회복했다.
삼성전자는 15일 오전 9시 2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과 비교해 1,300원(1.87%) 오른 7만700원에 거래 중이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12일 6만원대로 떨어진 이후 3거래일 만이다.
이날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적 대비 현재 주가가 저평가 국면에 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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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민재 기자]
삼성전자가 사흘만에 7만원선을 회복했다.
삼성전자는 15일 오전 9시 2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과 비교해 1,300원(1.87%) 오른 7만700원에 거래 중이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12일 6만원대로 떨어진 이후 3거래일 만이다.
이날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적 대비 현재 주가가 저평가 국면에 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 연구원은 "디램 및 LCD 패널 가격이 하락세에 있기 때문에 실적 모멘텀은 부정적인 상황으로 바뀌고 있는 중"이라면서도 "2022년에도 영업이익 증익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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