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54세' 주름 하나 없네.."피부만 봐"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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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이 민낯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승연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도 안하고"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이승연은 주름 하나 없는 꿀피부를 자랑하는 모습.

이승연은 "이쁜척하며 셀카. 피부만 보시면 돼요"라고 덧붙이며 피부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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