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소장, 신임 안보사령관에 내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사안보지원사령부(옛 기무사) 신임 사령관에 학군 28기 출신의 이상철(54·소장) 육군 5사단장이 내정됐다.
정부는 이상철 소장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안보사령관에 임명할 예정이다.
그동안 박재갑 참모장(해군소장, 학군 35기)이 직무를 대리했는데 사령관과 참모장 모두가 교체된 셈이다.
국군기무사령부 해편 이후 창설된 안보지원사는 1대 남영신 사령관, 2대 전제용 사령관 모두 비육사 출신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양낙규 군사전문기자]군사안보지원사령부(옛 기무사) 신임 사령관에 학군 28기 출신의 이상철(54·소장) 육군 5사단장이 내정됐다. 정부는 이상철 소장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안보사령관에 임명할 예정이다. 이 신임 사령관은 2작전사 작전처장 및 교훈처장, 검열과장, 제53사단 125연대장 등을 지낸 야전작전·교육훈련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참모장에는 안보사 810부대장인 조우진 준장을 소장으로 진급시켜 임명할 예정이다.
전임자인 전제용 전 사령관은 지난달 2년 임기를 마치고 전역했다. 그동안 박재갑 참모장(해군소장, 학군 35기)이 직무를 대리했는데 사령관과 참모장 모두가 교체된 셈이다. 국군기무사령부 해편 이후 창설된 안보지원사는 1대 남영신 사령관, 2대 전제용 사령관 모두 비육사 출신이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장에서 '50㎝ 기생충' 나온 여성…뭘 먹었나 봤더니 - 아시아경제
- '콜록콜록'하다 사망까지 간다…1년 새 105배 급증한 '이 병' - 아시아경제
- [인터뷰]변우석이 휴대전화 속 달력을 보여줬다 - 아시아경제
- 피자 먹다 이물질 나왔는데..."환불 대신 쿠폰 드릴게요" - 아시아경제
- 성심당 ‘망고시루’ 폭발적 인기…“대신 줄 좀 서주세요” - 아시아경제
- "차가 굴러가긴 하나요?" 청테이프 칭칭 차량에 시민들 '깜짝' - 아시아경제
- "미친 짓이 취미"…시속 80㎞짜리 '수레' 만든 남자 - 아시아경제
- "추가 육수 왜 아직 안 줘" 우동 엎고 알바생에 행패 부린 커플 손님 - 아시아경제
- 해고 당한 밀양 가해자 "물도 못 넘겨…심정지 온 것처럼 산다" - 아시아경제
- "임신중 아내 두고 헌팅포차 가는 남편…이혼 가능한가요?"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