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주이 "어릴 땐 감량 생각 無..이젠 다이어트 욕심나" (썰바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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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주이가 다이어트에 몰입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지금도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 주이는 "어제도 먹고싶었는데 참았다"면서 "저도 18~19살일 때는 살 빼라고 해도 안 빼고 먹고 싶은 걸 먹었는데, 이제는 욕심이 생기더라. 그래서 살을 빼게 됐다"고 전했다.
다이어트 식단이 뭐였냐는 박나래의 질문에 주이는 "기억하기도 싫을 정도인데, 오이 2개에 닭가슴살 400g과 소고기 200g에 사과 1~2개를 하루에 나눠서 먹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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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모모랜드 주이가 다이어트에 몰입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썰바이벌'에는 주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주이는 요즘 자신을 유혹하는 악의 무리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제가 요즘 살을 많이 빼서 먹을 게 악의 무리"라고 말했다.
지금도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 주이는 "어제도 먹고싶었는데 참았다"면서 "저도 18~19살일 때는 살 빼라고 해도 안 빼고 먹고 싶은 걸 먹었는데, 이제는 욕심이 생기더라. 그래서 살을 빼게 됐다"고 전했다.
다이어트 식단이 뭐였냐는 박나래의 질문에 주이는 "기억하기도 싫을 정도인데, 오이 2개에 닭가슴살 400g과 소고기 200g에 사과 1~2개를 하루에 나눠서 먹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박나래는 "저도 한창 다이어트를 했다가 잠깐 쉬면서 실패했는데, 식단을 할 만 했지만 운동이 정말 하기 싫었다"면서 "레깅스를 입고 운동화를 신으면 어떻게든 운동을 한다고 하길래 그렇게 했는데, 그 상태로 TV를 봤다. 그 상태로 내가 라면을 먹고 있더라"고 털어놔 모두를 웃게 했다.
사진= '썰바이벌'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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