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민, ♥마이클 엉거와 결혼 10주년 자축.."지금은 행복한 아내"

이창규 2021. 10. 14. 22: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출신 배우 임성민이 결혼 10주년을 자축했다.

임성민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10주년 기념일. 10년 전에는 행복한 신부였고, 지금은 행복한 아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성민은 드레스를 입은 채 남편 마이클 엉거와 함께 활짝 웃는 모습이다.

한편, 1969년생으로 만 52세인 임성민은 1994년 KBS 공채 20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01년 퇴사 후 연기자로 전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배우 임성민이 결혼 10주년을 자축했다.

임성민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10주년 기념일. 10년 전에는 행복한 신부였고, 지금은 행복한 아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성민은 드레스를 입은 채 남편 마이클 엉거와 함께 활짝 웃는 모습이다. 10년 전에도 빛나는 그의 미모가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에 임성민의 지인들이 축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1969년생으로 만 52세인 임성민은 1994년 KBS 공채 20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01년 퇴사 후 연기자로 전향했다. 2011년에는 한국에서 영화 제작을 지도하는 교수 마이클 엉거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임성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