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생 한-인도 국제학회서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2021. 10. 14. 2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학회에는 한국, 인도, 독일, 스페인, 미국 등 12개국 이사 연구진이 참여해 나노기술, 에너지, 환경 및 생물의학 응용 등 나노 재료 연구 주제로 160여건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학회에서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 화학과 유 이슬 씨는 '펄스 레이저 하이브리드 공전법을 이용한 귀급속 합금의 제조 및 그 응용'의 논문을 발표해 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이슬, 박주현 씨 [이미지출처=경상국립대학교]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광화학 나노소재 전문 핵심 지원연구센터와 화학과 BK21 FOUR 분자 소재화한 미래인재 교육연구단은 7일부터 8일까지 ‘나노과학 및 에너지, 환경 및 생물의학 응용을 위한 나노기술(iNEEBA)’ 한-인도 국제학회를 온라인 개최했다.

이번 학회에는 한국, 인도, 독일, 스페인, 미국 등 12개국 이사 연구진이 참여해 나노기술, 에너지, 환경 및 생물의학 응용 등 나노 재료 연구 주제로 160여건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학회에서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 화학과 유 이슬 씨는 '펄스 레이저 하이브리드 공전법을 이용한 귀급속 합금의 제조 및 그 응용'의 논문을 발표해 교육감상을 수상했다.

박사과정 박현주 씨는 'Zn@ZnO 코어-쉘 구조를 기반으로 한 비 효소 전기화학 센서의 제조'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해 우수 발표상을 받았다.

이번 국제학회의 연구 주제 및 공동 국제학회 개최는 한국연구재단, BK21 FOUR 분자 소재화한 미래인재 교육연구단, 학문 후속세대 양성사업 및 기초과학연구역량강화사업의 ‘광화학 나노소재 전문 핵심 연구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았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