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대한제국에 정보요원이 있었다?
2021. 10. 14. 20:10
손탁 빈관/정명섭/인디페이퍼
대한제국에 황제 직속 비밀정보기관이 있었다? 고종 황제가 일본 통감부의 눈을 속이고 제2회 만국평화회의에 밀사를 파견하려고 했던 과정을 그린 팩션. 손탁 호텔을 무대로 비밀정보기관 제국익문사의 최고 요원이 비밀리에 헤이그 밀사를 발탁한다. 정명섭은 역사추리물 작가로 ‘유품정리사’ ‘한성 프리메이슨’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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