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먼저 온 미래' 였던 여성 미술가들
2021. 10. 14. 20:10
완전한 이름/권근영/아트북스
인상파 여성 멤버 베르트 모리조, 버지니아 울프의 화가 언니 베네사 벨, 조선의 ‘알파걸’ 나혜석, ‘미친년’ 시리즈의 80대 사진작가 박영숙, 아내가 아닌 화가가 되고자 이혼한 40대 정직성…. 동서고금 여성 미술가를 가려 뽑았다. 그들은 ‘먼저 온 미래’였기에 미완의 이름으로 불리던 여자들이었고, 예술로 자신의 이름에 완결성을 부여한 공통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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