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농업인 편의증진..농업기술센터 새 단장

하중천 2021. 10. 14. 1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양양군(군수 김진하)은 농업인 편의 증진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청사를 새 단장 했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지난 5월부터 국비 5억원 포함 총 10억원을 들여 기존 농업기술센터 청사 외벽, 천정석면 텍스 교체, 단체 회의실 설치, 영상장비시스템 구축 등의 공사를 진행했다.

앞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93년 7월 준공돼 청사 외벽 드라이비트 균열, 떨어짐 현상, 천정 석면텍스 등 개선이 시급한 상태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 단장한 양양군 농업기술센터. (양양군 제공)

[양양=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강원 양양군(군수 김진하)은 농업인 편의 증진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청사를 새 단장 했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지난 5월부터 국비 5억원 포함 총 10억원을 들여 기존 농업기술센터 청사 외벽, 천정석면 텍스 교체, 단체 회의실 설치, 영상장비시스템 구축 등의 공사를 진행했다.

앞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93년 7월 준공돼 청사 외벽 드라이비트 균열, 떨어짐 현상, 천정 석면텍스 등 개선이 시급한 상태였다.

김 군수는 “농업기술센터 새 단장과 함께 새로운 농업 고소득 대체 작물을 육성하는 등 스마트농업 육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a33@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