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 2022년 단설유치원 2곳·특수학교 1곳 개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내년 3월 원주·강릉 지역 각각 단설유치원 1곳 및 동해 특수학교 1곳을 개교한다고 14일 밝혔다.
원주 지정샘유치원과 강릉 늘해랑유치원은 원주 기업도시 및 강릉 회산동·유천지구 일대 증가하는 원아를 배치하기 위해 각각 6학급, 108명 규모로 개원할 예정이다.
특수학교인 동해해솔학교는 동해·삼척 지역 특수학교가 없어 강릉·태백으로 원거리 통학하는 학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신설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내년 3월 원주·강릉 지역 각각 단설유치원 1곳 및 동해 특수학교 1곳을 개교한다고 14일 밝혔다.
원주 지정샘유치원과 강릉 늘해랑유치원은 원주 기업도시 및 강릉 회산동·유천지구 일대 증가하는 원아를 배치하기 위해 각각 6학급, 108명 규모로 개원할 예정이다.
특수학교인 동해해솔학교는 동해·삼척 지역 특수학교가 없어 강릉·태백으로 원거리 통학하는 학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신설된다.
동해해솔학교는 4층 규모로 19학급, 129명의 학생이 배치될 예정이다. 유치부부터 초등, 중등, 고등, 전공과정을 갖춘다.
현재 도내 단설유치원은 24곳, 특수학교는 8곳으로 집계되고 있다.
권명월 도교육청 행정과장은 “지역 교육지원청과 도교육청 각 실과가 개교준비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내년 3월 개교에 차질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ha33@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대마저 붕괴…尹대통령 지지율 19% [갤럽]
- 노인연령 상향 검토에 웃지 못하는 요양업계…‘노노케어’ 고착화 우려
- 與, 尹 공천 개입 의혹에 쇄신 의지 ‘멈췄다’…野 공세 대응 마련 ‘분주’
- 北 “신형 화성포-19형 시험발사 성공…최종완결판 ICBM”…김정은 “핵패권지위 절대불가역”
- 내년 도입 ‘수습교사제’…교원들 “담임업무 제외나 교생 기간 늘려야”
- 책무구조도 일찍 낸 주요 금융지주·은행…일부 빠진 곳도
- “건전한 게임문화 가능할까”…화우, 게임대담회 열어 [쿠키 현장]
- 추경호, 尹·명태균 통화 내용에 “법률적 문제 없다”
- 美서 날개 단 ‘아모레’, 매출·영업익 모두↑…뷰티 3대장 중 유일
- 편의점 1위 쟁탈전 치열…GS리테일, 3분기 CU에 자리 내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