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단신]GTI 박람회 플랫폼 접속자 200만명 돌파 등

하중천 2021. 10. 1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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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경제·한류축제인 '제9회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가 14일 온라인으로 개막한 가운데 플랫폼 접속자가 2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박람회 가상전시 플랫폼은 축구장 220개 규모 3D 가상전시관으로 8개관 338개 기업, 1059개 제품을 전시하고 쇼핑몰을 연동한다.

또 일부 부스는 메타버스 방식을 도입해 제품 구매와 생산현장을 방문할 수 있으며 비대면 화상 만남 기능으로 기업과 바이어가 직접적인 소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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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원주 오크벨리에서 ‘제9회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 온라인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강원도 제공)

[춘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동북아 경제·한류축제인 ‘제9회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가 14일 온라인으로 개막한 가운데 플랫폼 접속자가 2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박람회 가상전시 플랫폼은 축구장 220개 규모 3D 가상전시관으로 8개관 338개 기업, 1059개 제품을 전시하고 쇼핑몰을 연동한다.

또 일부 부스는 메타버스 방식을 도입해 제품 구매와 생산현장을 방문할 수 있으며 비대면 화상 만남 기능으로 기업과 바이어가 직접적인 소통이 가능하다.

특히 관람객들은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등을 통해 집에서도 GTI 박람회를 관람·쇼핑할 수 있어 1년 내내 박람회로 진행된다.

◆강원환동해본부, 접시조개 시험생산 성공…고성 해역 방류

강원도환동해본부(본부장 김태훈)는 오는 15일 자체 시험 생산에 성공한 동해안 특산조개인 접시조개 종자 4만2000마리를 고성군 공현진 해역에 방류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험생산에 성공한 접시조개는 지난해 10월 양양군 물치 연안 해역에서 어획된 어미로부터 부화시킨 것으로 1년간 자체사육 관리한 종자다.

현재 종자생산 시험연구를 통한 초기 사육기술 확립 및 대량종자 생산기술을 마련했다.

접시조개는 일명 '칼조개'라고 불리며 강릉 이북지역 수심 20m이내 모래 지역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ha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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