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18일부터 미얀마 민주항쟁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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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는 오는 18일부터 구청 백양홀에서 미얀마 민주항쟁 사진전 '민주주의를 외치다 미얀마 in 부산'을 개최한다.
사진전 개막식은 서은숙 부산진구청장, 구의회 의원, 부산진구 인권위원회 위원, 미얀마민주항쟁연대 부산네트워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8일 오후 2시에 구청 백양홀에서 열릴 예정이며 이번 전시는 오는 24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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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는 오는 18일부터 구청 백양홀에서 미얀마 민주항쟁 사진전 '민주주의를 외치다 미얀마 in 부산'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미얀마의 현지 상황을 알리고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기획했다. 사진전을 공동 주최하는 미얀마민주항쟁연대 부산네트워크는 미얀마의 민주화 운동을 지지하고 미얀마 시민에게 힘과 용기를 전하고자 지난 3월 부산지역 50개 시민단체가 연대해 출범한 단체이다.
전시 사진은 최우창 작가와 미얀마 현지 사진기자 모임인 MPA(Myanmar Pressphoto Agency)가 찍은 사진으로 미얀마 현지의 민주화 투쟁 모습과 부산시민의 연대활동 사진 등이다. 그 밖에 미얀마 이주민의 인터뷰 영상물 상영과 응원엽서 쓰기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사진전 개막식은 서은숙 부산진구청장, 구의회 의원, 부산진구 인권위원회 위원, 미얀마민주항쟁연대 부산네트워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8일 오후 2시에 구청 백양홀에서 열릴 예정이며 이번 전시는 오는 24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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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진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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