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대구·광주 공동유치' 서명운동 돌입

최태욱 2021. 10. 14.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홍보관에서 '2038 하계 아시안게임 대구·광주 공동유치'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을 펼쳤다.

이번 서명운동은 지난 5월 체결한 2038 아시안게임 대구·광주 공동유치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제102회 전국체전이 열린 구미시민운동장 일원에 마련된 전국체전 홍보관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대회 참가 선수단 및 시민을 중심으로 2038년 아시안게임 대구·광주 공동유치를 홍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102회 전국체전서 온·오프라인 서명운동 펼쳐
대구시가 전국체전 홍보관에서 ‘2038 하계 아시안게임 대구·광주 공동유치’ 서명운동을 펼쳤다. (대구시 제공) 2021.10.14
[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구시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홍보관에서 ‘2038 하계 아시안게임 대구·광주 공동유치’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을 펼쳤다. 

이번 서명운동은 지난 5월 체결한 2038 아시안게임 대구·광주 공동유치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제102회 전국체전이 열린 구미시민운동장 일원에 마련된 전국체전 홍보관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대회 참가 선수단 및 시민을 중심으로 2038년 아시안게임 대구·광주 공동유치를 홍보했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아시안게임 공동유치를 진행함에 있어서 국민들의 관심과 응원의 표현인 서명운동 참여가 대회 유치의 가장 큰 원동력”이라며 “앞으로 대한체육회,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와 국회에 국민과 시민들의 열망을 증명하는 소중한 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명운동 참여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 중이며 대구시 또는 대구시 체육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동의 여부와 함께 성명과 거주지만 입력하면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다.

tasigi7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