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소방서, 현장 대원 전문성 향상 '장비 교육' 실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2021. 10. 1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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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소방서(서장 송성훈)는 14일 현장 활동 장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19생활안전 활동의 현장 대응 서비스 향상과 현장 대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광산 관내 7개소 119안전센터 장비관리 담당자가 참여해 ▲배터리식 고지톱 사용설명 ▲엔진 체인톱 사용설명 ▲안전 수칙 설명 ▲장비 관리 방법 등을 중점 교육했다.

최병복 119재난대응과장은 "꾸준한 훈련과 교육으로 다양한 상황의 현장에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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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광산소방서(서장 송성훈)는 14일 현장 활동 장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19생활안전 활동의 현장 대응 서비스 향상과 현장 대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광산 관내 7개소 119안전센터 장비관리 담당자가 참여해 ▲배터리식 고지톱 사용설명 ▲엔진 체인톱 사용설명 ▲안전 수칙 설명 ▲장비 관리 방법 등을 중점 교육했다.

고지톱은 주로 손이 닿지 않는 나무 등 장애물 제거에 쓰이지만, 겨울철 동절기에는 고드름 제거에 효과적이다.

최병복 119재난대응과장은 “꾸준한 훈련과 교육으로 다양한 상황의 현장에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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