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이리감리교회, 창립 72주년 맞아 3백만원 기부
박용주 2021. 10. 1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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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 이리감리교회(목사 안창희)가 창립 72주년을 맞아 인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이리감리교회는 지난해에도 창립 주일에 300만원을 기부,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교와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안창회 목사는 "교회 창립 주일을 맞아 뜻 깊은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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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익산시 이리감리교회(목사 안창희)가 창립 72주년을 맞아 인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기탁된 성금은 겨울철을 대비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난방유 지원 사업에 쓰일 계획이다.
이리감리교회는 지난해에도 창립 주일에 300만원을 기부,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교와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안창회 목사는 “교회 창립 주일을 맞아 뜻 깊은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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