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독도의 날 기념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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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 따르면 '독도의 날 기념 사진전'에서는 독도 관련 사진작품 15점과 독도가 우리 땅인 근거를 보여주는 한일 역사자료 등이 전시된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조미경 관장은 "일본이 독도를 자신의 영토라고 주장하는데 일본에서 간행된 지도와 문헌에서도 독도가 우리 땅임을 인정하는 기록들을 속속 볼 수 있다"며 "일제강점기 하 학생독립운동의 도화선이 된 우리 광주지역 학생독립운동의 역사를 살펴보고,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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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독도의 날(10월 25일)'과 '학생독립운동기념일(11월 3일)을 맞아 오는 10월 19일∼11월 12일 회관 로비에서 '우리 역사, 우리 영토 독도'를 주제로 '독도의 날 기념 사진전'을 개최한다.
14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 따르면 '독도의 날 기념 사진전'에서는 독도 관련 사진작품 15점과 독도가 우리 땅인 근거를 보여주는 한일 역사자료 등이 전시된다.
독도의 절경을 담은 사진과 현재 독도가 우리 주권 하에 있음을 보여주는 시설물들의 사진을 통해 우리 땅 독도의 아름다움을 느낄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오래전부터 우리와 함께한 독도의 역사를 다룬 옛 문헌과 고지도, 일본의 독도 불법 침탈 및 독도 수복 과정을 담은 사료도 선보일 예정이다.
독도 관할을 법제화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제정 경위를 살펴보며 독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영토 수호 의지를 되새기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생생하게 독도를 체험할 수 있는 'VR체험코너' 운영하고, 리플릿 퀴즈 등을 실시키로 했다. 기념품(독도 강치 열쇠고리) 증정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조미경 관장은 "일본이 독도를 자신의 영토라고 주장하는데 일본에서 간행된 지도와 문헌에서도 독도가 우리 땅임을 인정하는 기록들을 속속 볼 수 있다"며 "일제강점기 하 학생독립운동의 도화선이 된 우리 광주지역 학생독립운동의 역사를 살펴보고,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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