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지역농산물 활용한 치유 베이커리 개발

2021. 10. 1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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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은 완주신활력플러스 W푸드테라피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베이커리 개발 용역'을 통해 베이커리 상품 10종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한편 개발된 제품들은 W푸드테라피센터를 통해서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W푸드테라피센터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치유 식품들을 전시·판매·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전북혁신도시에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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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파이, 호밀빵 등 10종으로 구성

[완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완주군은 완주신활력플러스 W푸드테라피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베이커리 개발 용역’을 통해 베이커리 상품 10종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생산되는 상품은 당근, 단호박 등을 채소를 활용한 케이크 4종, 블랙베리, 멜론 등 제철 과일을 이용한 파이류 3종, 기타 우리밀을 이용한 호밀빵 등 총 10종이다.

완주군은 개발품에 대한 기능성 검증을 전문 기관에 의뢰해 11월까지 치유 상품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개발된 제품들은 W푸드테라피센터를 통해서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W푸드테라피센터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치유 식품들을 전시·판매·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전북혁신도시에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완주=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stonepe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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