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잼 대전, 이색 핼러윈 '대청호 오색빛 호박축제'

명정삼 2021. 10. 1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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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핼러윈를 만끽할 수 있는 '대청호 오색빛 호박축제'가 14일부터 열린다.

대전의 대표 볼거리 대청호 호박축제에서는 호박과 억세풀이 어우러진 호반의 가을정취와 더불어 독특한 핼러윈까지 즐길수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호박터널, 호박탑, 국화 포토존과 황금논밭, 거대억새숲 등 수려한 대청호 풍경을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밖에 21일부터 대청호호박축제 홈페이지(대청호호박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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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대청호의 가을과 다양한 이벤트 행사
▲대청호 두메마을 대형호박탑. 사진=대전시.

[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이색 핼러윈를 만끽할 수 있는 '대청호 오색빛 호박축제'가 14일부터 열린다.

대전의 대표 볼거리 대청호 호박축제에서는 호박과 억세풀이 어우러진 호반의 가을정취와 더불어 독특한 핼러윈까지 즐길수 있다.

▲대청호 오백리길 수변데크. 사진=대전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호박터널, 호박탑, 국화 포토존과 황금논밭, 거대억새숲 등 수려한 대청호 풍경을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최근 찬샘마을과 두메마을 사이 데크길이 연결돼 편안하게 수변을 걸으며 아름다운 호숫가 단풍을 볼 수 있다.
▲대전시 대덕구 이현동 호박터널. 사진=대전시.

대전시는 23~24일 대청호오백리길 중 대청댐, 명상정원 방문객에게 '핼러윈데이 잭오랜턴 만들기' 참여자를 현장모집한다.

이밖에 21일부터 대청호호박축제 홈페이지(대청호호박축제.com)에서 '호박마을 인생샷' 공모전도 열린다.
▲대청호 오백리길 억새숲. 사진=대전시.

안용호 관광마케팅과장은 “온라인을 통해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도록 축제를 준비했으며 대청호를 직접 찾는 관광객은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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