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경남 4곳서 13명 확진..누적 1만 228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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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를 비롯한 도내 4곳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명이 발생했다.
14일 경상남도 권양근 복지보건국장은 브리핑을 통해 13일 오후 5시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13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 2282명이다고 밝혔다.
14일 오후1시 30분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646명이고, 퇴원 1만1601명, 사망 3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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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진주를 비롯한 도내 4곳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명이 발생했다.
14일 경상남도 권양근 복지보건국장은 브리핑을 통해 13일 오후 5시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13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 2282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진주 4명, 김해 4명, 거제 3명, 양산 2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해외입국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6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 조사중 2명, 수도권 관련 1명이다.
진주 확진자 4명중 2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며 1명은 본인이 희망해 검사했고 나머지, 1명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이다.
김해 확진자 4명중 3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며 나머지,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거제 확진자 3명중 2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가족이다. 나머지, 1명은 해외입국자로 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양산 확진자 2명중 1명은 증상발현 검사했고 나머지, 1명은 도내 확진자의 동선 접촉자다.
14일 오후1시 30분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646명이고, 퇴원 1만1601명, 사망 35명이다.
경남도는 12일 창원 삼성병원에 입원 치료중이던 50대 환자 1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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