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평 카페 사장' 남상미, 딸 그림 애지중지 "훼손할까 걱정"

김예나 2021. 10. 1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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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가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남상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을 할로윈 크리스마스를 생각하니 떠올랐다는 부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남상미는 "액자도 해야 한다는데 엄마가 고른 액자가 작품을 훼손할까봐 걱정"이라며 딸이 그린 그림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을 엿보였다.

또 남상미는 "엄마는 항상 너를 응원해"라고 덧붙이며 딸을 향한 격려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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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남상미가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남상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을 할로윈 크리스마스를 생각하니 떠올랐다는 부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따뜻한 색감과 분위기를 표현한 부엉이 그림이 담겨있다. 남상미는 "액자도 해야 한다는데 엄마가 고른 액자가 작품을 훼손할까봐 걱정"이라며 딸이 그린 그림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을 엿보였다. 

또 남상미는 "엄마는 항상 너를 응원해"라고 덧붙이며 딸을 향한 격려도 더했다. 

한편 남상미는 지난 2015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뒀다. 최근 경기도 양평에 250평 규모의 카페를 남편과 함께 운영하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남상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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