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X고아성 '크라임 퍼즐', SKY채널 월화 편성..11월 1일 첫방

황수연 2021. 10. 14. 1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yTV(스카이티브이)가 운영하는 SKY채널에서 치열하고 집요한 진실 추적의 드라마 '크라임 퍼즐'이 월화 오리지널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11월 1일을 시작으로 안방을 찾아 갈 SKY 월화 드라마 '크라임 퍼즐'은 살인을 자백한 범죄심리학자 한승민(윤계상 분)과 그의 전 연인이자 담당 수사관으로서 사건의 배후를 파헤치는 형사 유희(고아성)의 진실 추격 스릴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skyTV(스카이티브이)가 운영하는 SKY채널에서 치열하고 집요한 진실 추적의 드라마 ‘크라임 퍼즐’이 월화 오리지널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11월 1일을 시작으로 안방을 찾아 갈 SKY 월화 드라마 '크라임 퍼즐'은 살인을 자백한 범죄심리학자 한승민(윤계상 분)과 그의 전 연인이자 담당 수사관으로서 사건의 배후를 파헤치는 형사 유희(고아성)의 진실 추격 스릴러다. 스스로 교도소에 갇힌 한승민의 사투와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을 쫓는 유희의 추적, 긴밀히 얽힌 투 트랙의 이야기가 극강의 서스펜스를 자아내는 드라마이다.

오광훈 콘텐츠사업본부장은 “SKY채널을 통해 오리지널 드라마를 편성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시청자가 원하는 다양한 드라마. 예능 장르를 통해 SKY채널만의 편성전략을 보여줄 것”라고 밝혔다.

skyTV는 KT그룹의 미디어 계열사로 최근에는 원천 IP 공급사 스토리위즈의 대표 웹 소설 중 하나인 ‘쉿, 그 놈을 부탁해’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를 비롯 ‘복제인간’, ‘괴기멘숀: 디오리지널’을 SKY채널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이를 필두로 KT스튜디오지니가 제작한 ‘크라임퍼즐’을 skyTV가 운영하는 채널에 공급하여 그룹 미디어 밸류체인과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콘텐츠의 힘을 기르겠다는 전략이다.

한편 ‘크라임 퍼즐’은 총 10부작으로 11월 1일을 시작으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 30분에 SKY채널을 통해 TV로 만날 수 있다.

SKY채널번호는 KT올레TV 29번, skylife 34번, SK BTV 40번, LGU+TV 72번, LG헬로비전 45번, 딜라이브 58번, Btv 케이블(구, 티브로드) 57번 등이며 애로부부, 강철부대, 수미산장, 잠적 등을 제작.방영한 IPTV와 케이블TV, 위성에서 시청 가능한 종합예능채널이다.

사진 = SKY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