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중화2동, 보존+개발형 도시재생 추진

김혜민 2021. 10. 14. 0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중랑구 중화2동에서 보존과 개발이 결합된 도시재생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이번 도시재생사업은 기존 보존·관리 중심의 도시재생에서 더 나아가 정비·개발까지 포함하는 '도시재생 재구조화'가 반영된 첫 사례다.

중랑구는 해당 지역의 주거환경 회복을 위해 희망지 사업을 거쳐 2019년 4월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선정돼 사업비를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도시재생 수권소위 열고 수정가결
중랑구 중화2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제공=서울시)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서울 중랑구 중화2동에서 보존과 개발이 결합된 도시재생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서울시는 13일 제1차 도시재생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고 중화2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도시재생사업은 기존 보존·관리 중심의 도시재생에서 더 나아가 정비·개발까지 포함하는 '도시재생 재구조화'가 반영된 첫 사례다. 향후 지역 특성에 맞는 자율주택정비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소규모 정비사업을 함께 발굴해 추진할 예정이다.

중랑구 중화2동 329-38번지 일원(14만4426㎡)에 위치한 해당 구역은 1970년대 토지구획정리사업 이후 형성된 저층주거지다. 재정비촉진사업이 중단된 이후 주거환경의 전반적인 쇠퇴가 진행되고 있다.

중랑구는 해당 지역의 주거환경 회복을 위해 희망지 사업을 거쳐 2019년 4월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선정돼 사업비를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

이번 심의 통과로 해당 지역에서는 3개 부문, 6개의 마중물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세화공원을 리뉴얼하고 아이돌봄 거점인 보담어울림창의존을 조성하는 온세대 어울림터 조성사업 ▲태릉시장을 활용해 먹거리 상품을 개발·판매하는 밀키트 개발사업과 골목상권 경관 리뉴얼 사업이 포함된 태릉시장 리폼사업 ▲밀키트 작업장 등으로 이용되는 그린커뮤니티 팩토리와 마을관리 등을 위한 상생마을관리사무소를 조성하는 보담 상생 리빙랩 사업 등이다.

중랑구에서는 이번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다음달 초 고시할 예정이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