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식] BNK경남은행, '동행감사 정기예금' 특별 판매

강종효 2021. 10. 13.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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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이 창원시 제1금고 체결 및 울산지역 재투자 최우수 기업 선정을 기념해 '동행감사 정기예금'을 특별 판매한다.

판매 한도가 3000억원인 동행감사 정기예금은 가입고객 전원에게 '동행감사 우대이율' 0.20%를 기본 제공하며 각 조건 충족 시 항목별 0.10%씩 최대 0.40% 추가 우대이율을 지급한다.

전자명함을 통해 가입하는 시 0.10%, 가입금액이 3000만원 이상인 경우 0.10%, 청약상품을 보유(신규 가입포함)하고 있는 경우 0.10% 우대이율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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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BNK경남은행이 창원시 제1금고 체결 및 울산지역 재투자 최우수 기업 선정을 기념해 ‘동행감사 정기예금’을 특별 판매한다.

판매 한도가 3000억원인 동행감사 정기예금은 가입고객 전원에게 ‘동행감사 우대이율’ 0.20%를 기본 제공하며 각 조건 충족 시 항목별 0.10%씩 최대 0.40% 추가 우대이율을 지급한다.


전자명함을 통해 가입하는 시 0.10%, 가입금액이 3000만원 이상인 경우 0.10%, 청약상품을 보유(신규 가입포함)하고 있는 경우 0.10% 우대이율이 제공된다.

기본금리 1.00%(12개월 기준)에 우대이율 최대 0.40%를 모두 제공받으면 최고 연 1.40% 금리(세전)를 기대할 수 있다.

동행감사 정기예금은 최장 1년까지 가입 가능하며 가입금액은 월 100만원 이상 5억원 이하다.

◆BNK경남은행, 생명터 미혼모자의 집에 ‘신생아 출산용품 세트’ 기탁

BNK경남은행은 13일 생명터 미혼모자의 집(원장 노미진)에 ‘신생아 출산용품 세트’를 기탁했다.

사회공헌홍보부 김종학 팀장은 생명터 미혼모자의 집을 방문해 노미진 원장에게 ‘신생아 출산용품 세트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체온계ㆍ젖병ㆍ이유식기ㆍ의류ㆍ아기베개ㆍ사운드북 등으로 구성된 500만원 상당 신생아 출산용품 세트는 생명터 미혼모자의 집 소속 산모들에게 지원된다.

특히 신생아 출산용품 세트 재원은 BNK경남은행 임직원과 가족들이 지난 9월 나눔걷기 기부 챌린지에 동참해 목표 걸음 수를 채워 기부금 적립 방식으로 마련됐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창원시에 소재한 생명터 미혼모자의 집에 이어 울산광역시에 소재한 미혼모의 집 물푸레에도 500만원 상당 신생아 출산용품 세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농협 거창군연합사업단, 3년 연속 연합마케팅사업 전국 종합평가 대상 수상

농협거창군연합사업단(단장 조윤환)이 농협경제지주에서 주관한 2021년 상반기 연합마케팅사업 종합평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농협거창군연합사업단은 2018년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2019년, 2020년에는 전국 1위인 대상을 수상해 4년 연속 수상과 더불어 3년 연속 대상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2019년에는 지자체 협력사업 추진 우수 부문에서도 대상을 수상했고 2019년 한국농식품유통대상에서는 장려상을 수상했다.

농협거창군연합사업단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자연재해로 주요품목인 사과 및 딸기에 큰 피해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형 유통업체, 도매시장 중심으로 판로를 확대해 올해 6월말 기준 연합마케팅사업 257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대비 11.7% 성장했다.

조윤환 단장은 "앞으로도 거창군 윈예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농협, 2021년 벼 수확기 대책회의 개최

경남농협(본부장 윤해진)은 13일 경남지역본부 회의실에서 RPC운영 부울경협의회(회장 김용구·의령농협 조합장) 소속 조합장과 농식품부 김정주 과장, 농협경제지주 양곡부 백형일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벼 수확기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쌀 수급과 가격동향, '21년 벼 수확기 수급전망 등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이해 농가 벼의 원활한 매입과 쌀값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윤해진 본부장은 "지난해 기상이변과 병해충 등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로 원료곡 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올해는 재배면적과 생산단수가 늘어나 평년작 이상의 수확이 예상된다"며 "수확기 농가 출하 희망 물량을 최대한 매입해 주고 농가 벼 매입 시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 준수와 더불어 매입장 내 사고예방에 특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용구 회장은 "쌀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코로나로 인한 외식업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내년에는 쌀 판매가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라며 "RPC 경영리스크 최소화를 위해 매입가는 시장상황을 반영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결정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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