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 돼"..장민호→정동원, 집와이어 美친 뷰에 '긴장' (뽕숭아학당)

원민순 2021. 10. 1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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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부터 정동원까지 '뽕패밀리'들이 집와이어의 뷰에 긴장을 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인생학교'에서는 장민호, 영탁, 이찬원, 정동원, 황윤성이 집와이어 체험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뽕패밀리'는 정선의 집와이에 체험을 앞두고 긴장된 얼굴들을 보였다.

멤버들은 집와이어 체험장에 도착해 동강이 한눈에 보이는 뷰를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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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장민호부터 정동원까지 '뽕패밀리'들이 집와이어의 뷰에 긴장을 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인생학교'에서는 장민호, 영탁, 이찬원, 정동원, 황윤성이 집와이어 체험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뽕패밀리'는 정선의 집와이에 체험을 앞두고 긴장된 얼굴들을 보였다. 정동원은 집와이어 경험자임을 밝히며 "하동에 엄청 긴 거 있다. 타다가 눈물 흘렸다. 무서워가지고"라고 전했다.

멤버들은 집와이어 체험장에 도착해 동강이 한눈에 보이는 뷰를 보게 됐다. 아파트 200층 높이의 뷰라고. 장민호는 "막상 타면 긴장된다"면서 "말도 안 돼. 이걸 탄다고?"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이거 30초 만에 도착하겠다"며 놀라워했다. 붐은 "이건 번지다. 이 정도면 줄 끊어진 거 아니냐"며 겁을 잔뜩 먹은 얼굴을 보였다. 장민호는 안전교육 담당 교관에게 "안전교육 전에 안정교육부터 시켜달라. 너무 심하다"고 계속 걱정을 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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