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제3회 농촌진흥산업박람회, 중국 동북부 판진에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판진, 중국 2021년 10월 13일 AsiaNet=연합뉴스) 9월 23~25일에 중국 동북부 랴오닝성 판진시에서 제3회 농촌진흥산업박람회(Rural Revitalization Industry Expo)가 개최됐다.
판진시 정부 홍보부에 따르면, 올해 박람회는 "산업 활성화, 농업 및 농촌의 현대화 주도(Industrial Revitalization and Leading Agricultural and Rural Modernization)"라는 주제로 온·오프라인 커뮤니케이션과 전시 플랫폼의 구축, 농촌 산업의 고품질 발전 도모, 농업과 농촌의 현대화를 위한 국가 시범지구의 설립, 그리고 농촌의 전반적인 부흥 실현에 목표를 뒀다고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siaNet 92258
(판진, 중국 2021년 10월 13일 AsiaNet=연합뉴스) 9월 23~25일에 중국 동북부 랴오닝성 판진시에서 제3회 농촌진흥산업박람회(Rural Revitalization Industry Expo)가 개최됐다. 판진시 정부 홍보부에 따르면, 올해 박람회는 "산업 활성화, 농업 및 농촌의 현대화 주도(Industrial Revitalization and Leading Agricultural and Rural Modernization)"라는 주제로 온·오프라인 커뮤니케이션과 전시 플랫폼의 구축, 농촌 산업의 고품질 발전 도모, 농업과 농촌의 현대화를 위한 국가 시범지구의 설립, 그리고 농촌의 전반적인 부흥 실현에 목표를 뒀다고 한다.
올해 박람회는 일곱 가지 주요 전시 영역으로 구성됐다. 해당 영역은 농산물 가공, 지능적 농업,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농촌 레크리에이션과 문화 관광, 농촌 산업 발전 서비스, 지능형 농촌 생활, 특징 있는 고품질 농산물 부문이다. 올해 박람회에는 800개가 넘는 전시업체와 300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가했다. 판진 농촌진흥산업박람회는 2019년부터 농촌 활성화 산업의 검증 결과를 보여주는 유명한 플랫폼, 해외 교류를 위한 대규모 플랫폼 및 협력 개발을 위한 광범위한 무대가 됐다.
판진 게는 중국의 국가 지리적 표시 제품이며, 판진 쌀은 2020년 중국-EU 지리적 표시 보호 협정 목록에 오르는 첫 번째 농산물 중 하나로 선정됐다. 거대한 갈대 습지와 유명한 '붉은 해변'이 만든 독특한 지리적 환경을 보유한 판진은 중국 '습지의 수도', '두루미의 고장', '생선과 쌀의 땅'으로도 알려져 있다.
자료 제공: The Publicity Department of Panjin Municipal Government
사진:
링크: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403663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평이한 수능에 원점수 올라도 표준점수↓…복잡해진 대입 셈법 | 연합뉴스
- 이재명 운명의 날 '선거법' 1심 선고…사법리스크 첫 관문 | 연합뉴스
- 명태균·김영선 구속…'공천 개입 의혹' 수사 탄력 붙을 듯 | 연합뉴스
- 尹-시진핑, 페루서 회담 개최키로…트럼프 회동은 어려울듯(종합) | 연합뉴스
- IRA 존폐위기·환율관찰대상국…산업계에 미국발 충격파 | 연합뉴스
- 김정은 "자폭무인기 대량생산"…BMW승용차 명중 모습도 공개(종합) | 연합뉴스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글…익명사이트 관리자의 자작극이었다 | 연합뉴스
- 尹 지지율 3주 만에 20%로 회복…與 지지율은 현정부 최저[한국갤럽] | 연합뉴스
- 정부, 세번째 '김여사 특검법' 접수…29일 재의요구 행사 시한 | 연합뉴스
- 내년 부동산 공시가에 시세변동만 반영…현실화율 2년 연속 동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