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구미시청 공무원, 야산서 숨진 채 발견..경찰 사인조사
김은빈 2021. 10. 13. 19:52
경북 구미시청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13일 구미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쯤 구미시 오태동 한 야산에서 시청 공무원 A씨(3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이날 오전 출근을 하지 않아 가족이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경찰이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인 가운데 현장에서 유서는 따로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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