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모 거창군수, 경남도청 찾아 도비 확보에 총력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2021. 10. 1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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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거창군수는 13일 경남도청을 방문,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신축 사업과 미래형 스마트 애플팜 조성사업의 경남 국·도비 신사업 반영을 건의했다.

이날 구 군수는 하병필 도지사권한대행과 조영진 기획조정실장을 직접 만나,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신축사업과 관련한 예산 8억3200만 원을 특조금 예산으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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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군수가 13일 경남도청을 방문해 하병필 도지사 권한대행을 직접 만나,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신축사업과 관련한 예산 8억3200만 원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구인모 거창군수는 13일 경남도청을 방문,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신축 사업과 미래형 스마트 애플팜 조성사업의 경남 국·도비 신사업 반영을 건의했다.

이날 구 군수는 하병필 도지사권한대행과 조영진 기획조정실장을 직접 만나,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신축사업과 관련한 예산 8억3200만 원을 특조금 예산으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ICT를 접목한 미래형 스마트 애플팜 조성 사업이 2023년 이후 국·도비 신사업으로 포함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거창군을 비롯한 광역의원 선거구 축소 반대 공동 기자회견에 참석하기 위해 도의회를 방문하는 일정에 맞춰 이뤄졌다.

하병필 권한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사항에 지역에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시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거창군이 추진하는 사업에 최대한 도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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