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금자 진주시의회 부의장 "지역 발전 위해 최선 다할 것"..지역민 감사패 받아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2021. 10. 1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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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는 이반성면 정수문화마을에서 그라운드골프 정수클럽 주관으로 정수문화쉼터 준공식을 13일 가졌다고 밝혔다.

박 부의장은 "정수문화쉼터 준공과 그라운드골프 정수클럽의 발전에서 나아가 지역사회 화합을 위해 애쓰시는 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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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진주시의회 박금자(국민의힘) 부의장이 이반성면 지역민들로 구성된 그라운드골프 정수클럽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진주시의회는 이반성면 정수문화마을에서 그라운드골프 정수클럽 주관으로 정수문화쉼터 준공식을 13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준공식은 코로나19 3단계 상황으로 회원만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정수문화쉼터 준공에 애쓴 박금자 진주시의회 부의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박 부의장은 “정수문화쉼터 준공과 그라운드골프 정수클럽의 발전에서 나아가 지역사회 화합을 위해 애쓰시는 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반성면 정수문화마을은 폐교인 이반성초등학교 정수분교장이 농림축산식품부와 경남도에서 추진한 농촌 지역개발 사업인 ‘마을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에 선정돼 현재 정수예술촌, 이반성권역다목적센터, 그라운드골프장 등이 설치돼 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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