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소식] 에쓰오일·휴비스·한국선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쓰오일은 13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에 저소득가정을 돕기 위한 후원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에쓰오일의 후원금은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정에 겨울철 난방을 위한 연탄 5만장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에쓰오일은 2008년부터 14년째 저소득가정에 대한 동절기 난방 지원을 위해 연탄을 기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쓰오일은 13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에 저소득가정을 돕기 위한 후원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에쓰오일의 후원금은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정에 겨울철 난방을 위한 연탄 5만장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따듯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은 2004년 6월 창립되어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 나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2008년부터 14년째 저소득가정에 대한 동절기 난방 지원을 위해 연탄을 기부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S-OIL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휴비스는 13일부터 20일까지 2022년도 신입사원 채용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재무/회계, 연구개발(병역특례 포함), 생산 및 설비 관리, 환경안전 부문 등이며 관련 전공의 학사 이상, 연구개발 업무는 석사 이상을 대상으로 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심사와 인적성 검사에 이어 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2022년 1월 1일부터 서울 본사 및 대전 연구소, 전주 사업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휴비스 채용 담당자는 “기업들의 채용이 줄어들고 있는 고용 한파 속에서도 휴비스는 2007년부터 매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해 청년실업 문제 해소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휴비스는 ESG 경영 강화와 더불어 ‘친환경 고기능 차별화 소재의 글로벌 리더’라는 비전 달성을 위한 인재 육성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한국선급(KR)은 선박용 친환경 대체연료의 격납 설비에 사용될 금속 소재에 대한 기술정보가 담긴 ‘선박용 대체연료 격납설비의 금속소재 선정가이드’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KR 연구본부와 한국기계연구원(KIMM) 김용진 박사 연구팀이 공동 개발한 것으로, 고객들의 친환경 선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온실가스 규제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발간됐다.
국제해사기구(IMO)가 올해 6월 현재 운항 중인 국제항해선박에 적용하는 온실가스 배출 규제를 결정함에 따라 전 세계 해사업계는 현존선에 대한 온실가스 규제를 충족하기 위해 기관 출력 제한, 에너지 절감장치 설치, 선박 최적 운항 등 다양한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KR은 친환경 대체연료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이들 연료를 적용하기 위한 격납설비(저장탱크) 및 지지구조에 사용될 수 있는 적합한 금속 소재를 제안하고, 적용 가능성 평가 방법 및 절차 등을 이번 가이드라인에 담았다.
특히 선박에 대용량으로 저장하기에 기술적으로 가장 어렵고 선박 적용사례가 거의 없는 액체수소에 적용 가능한 금속소재와 기체 수소에 의한 재료 손상 등에 관한 내용도 함께 포함되어 있어 다양한 제약사항 및 기술적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김대헌 KR 연구본부장은 “이번 가이드라인은 친환경선박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산‧학‧연 기관 및 고객들에게 유용한 정보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신 기술정보 등을 공유하여 해사업계를 다각도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his1104@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형 확정되면 피선거권 10년 박탈…李 위증교사 구형은 3년
- “어쩐지 외국인 많더라” 한국, 이민자 유입 증가율 OECD 2위
- 철도노조 “안 뛰고 휴게시간 지킬 것”…지하철 지연 예상
- ‘한국이 싫어서’ 떠나는 20대 여성들 [쿠키청년기자단]
- 의협 비대위 주축 전공의‧의대생…박단 대표도 참여할 듯
- 정부·의료계 입장차 여전…2025학년 의대 증원 합의 불발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트럼프 집권해도 완전 비핵화 없이 북미정상회담 없을 것”
- 연세대 ‘문제 유출’ 논술 인원 정시로? 수험생 “재시험 쳐야”
- 게임대상 대상 넷마블 ‘나혼렙’, e스포츠 대회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