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서 해체 중 주택 무너져 작업자 1명 매몰..심정지 상태 이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3일 오후 4시40분쯤 전남 목포시 금동 한 주택철거 현장에서 건물이 무너져 작업자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8대와 대원 30여명을 투입, 철거 건물에 매몰된 60대 남성 A씨를 20분만에 구조했다.
구조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안전 조치를 한 뒤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오후 4시40분쯤 전남 목포시 금동 한 주택철거 현장에서 건물이 무너져 작업자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8대와 대원 30여명을 투입, 철거 건물에 매몰된 60대 남성 A씨를 20분만에 구조했다. 추가 매몰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사고는 주택 리모델링을 위해 건물을 해체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안전 조치를 한 뒤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년 전 딸 살해 영상 나돌아” 美 유족 페이스북 고소
- “히잡 벗겨질 정도로…” 나이지리아 여학생 채찍질 파문
- “집 살 때 아닙니다. 내년에 떨어져요” 하박 김 교수의 예상
- “왜 ‘오징어 게임’ 못 만드냐”…KBS 사장이 밝힌 이유
- 추모공간인데… 엉덩이골 드러내고 하체운동한 유튜버
- 인도 열차 강도 8명, 남편 앞에서 새신부 집단 성폭행
- “배송 타이어에 현관문 막혀 감금당해…보복 맞죠?”
- 사망보험금 타려고 여친 살해계획…10대 세친구 구속
- 김부선 “머리 꽃 꽂고…이재명 유세장마다 쫓아가 시위”
- ‘음주측정 거부 난동’ 구속된 노엘, ‘윤창호법’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