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서 해체 중 건물 무너져 작업자 1명 매몰..심정지 상태 구조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2021. 10. 1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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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4시 40분께 전남 목포시 금동 한 주택 철거 현장에서 건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 작업자 1명이 매몰됐다.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추가 매몰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과 경찰은 철거 중이었던 건물이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무너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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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13일 오후 4시 40분께 전남 목포시 금동 한 주택 철거 현장에서 건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 작업자 1명이 매몰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8대와 구조대원들을 투입, 20분 만에 매몰자를 구조했지만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추가 매몰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과 경찰은 철거 중이었던 건물이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무너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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