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신사임당미술대전 개막식 및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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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신사임당미술대전 개막식 및 시상식이 13일 오후 1시 강원 강릉아트센터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신사임당미술대전은 참신하고 역량있는 작가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어 한국미술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사임당미술대전 수상작 전시는 12~17일 강릉아트센터 전시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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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제22회 신사임당미술대전 개막식 및 시상식이 13일 오후 1시 강원 강릉아트센터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강릉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미술협회 강릉지부(지부장 김태규)에서 주관하는 이번 미술대전에는 총 400여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총 입상작품은 245점이다.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공예, 섬유, 디자인, 입체분야의 1부 대상자는 김순화 작가의 서양화 '유산(遺産)'이라는 작품으로 1000만 원의 시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문인화, 서예 분야의 2부 대상자는 원혜연 작가의 한글서예 '푸른 오월'이라는 작품으로 500만 원의 시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신사임당미술대전은 참신하고 역량있는 작가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어 한국미술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사임당미술대전 수상작 전시는 12~17일 강릉아트센터 전시실에서 열린다.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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