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우아한 한복 자태 "데뷔 12년차, 또 다른 삶 시작되는 포인트"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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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한복 홍보대사 배우 전효성이 단아한 자태를 뽐내며 한복의 미를 알린 화보가 공개됐다.
한복 홍보대사로 선정되기 전부터 한복에 관심이 많았다고 밝힌 전효성은 "한복을 입는 순간 저도 모르게 자세를 바르게 고쳐 예의를 차리게 되고 매무새를 단정하게 해주는 힘이 있다. 조상들의 전통과 정신이 깃든 의상이 주는 고귀한 아름다움이 한복의 매력이다"라며 남다른 한복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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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한복 홍보대사 배우 전효성이 단아한 자태를 뽐내며 한복의 미를 알린 화보가 공개됐다. 전통한복과 신한복을 입은 채 우아함과 시크함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매력을 뽐냈다.
한복 홍보대사로 선정되기 전부터 한복에 관심이 많았다고 밝힌 전효성은 "한복을 입는 순간 저도 모르게 자세를 바르게 고쳐 예의를 차리게 되고 매무새를 단정하게 해주는 힘이 있다. 조상들의 전통과 정신이 깃든 의상이 주는 고귀한 아름다움이 한복의 매력이다"라며 남다른 한복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평소에도 생활한복을 자주 착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그는 "저만의 생활한복 고르는 팁은 편안함과 과하지 않은 디자인이다"라며 팁을 전수하기도 했다.
올해 데뷔 12년 차인 전효성은 "저는 매일 새롭게 시작한다고 생각한다. 20대에는 아이돌로서 열심히 했다면 앞으로는 전에 했던 활동들을 바탕으로 새로운 일을 해야 하기에 또 다른 삶이 시작되는 전환 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DJ와 배우, MC, 가수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하는 전효성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활동을 할 예정이다. 종류나 범위에 제한을 두지 않고 제가 해낼 수 있는 활동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싶다"라며 데뷔 12년 차로서 지치지 않는 열정을 보여줬다.
한편 최근 전효성은 제23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1)의 음악상 심사위원으로 선정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맥앤지나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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